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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의 주인공은 좋은 기록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과
그들을 지켜보는 관중들일 겁니다.
하지만 선수와 관중을 위해
경기장 안팎을 누비며 구슬땀을 흘리는
또 다른 주인공들이 있는데요,
바로 6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입니다.
도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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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한 선수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람은
의료진과 함께 푸른 옷의 자원봉사자들입니다.
트랙 안팎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선수들의 손발이 되어주고..
도핑테스트에 함께 하기도 합니다.
눈에 띄기 쉽게 빨간색 옷을 입은 통역요원은 곳곳에서 외국인들의 귀와 입이 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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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이 밴드만 있으면 저녁을 먹을 수
있어요.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INT▶임선희/통역 자원봉사자
"힘들지 않으세요?/아니요. 더 큰 기쁨이 있어요. 작은 봉사일수도 있지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열성적인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분위기는 물론 대구의 이미지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NT▶로버트 브루스/뉴질랜드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이 많이 되고,
매우 친절하고 도움주는 걸 행복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영어도 아주 잘한다"
◀INT▶세바스찬 코/런던올림픽 조직위원장
"대구에 도착했을 때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가 된 것을 느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자질도 아주 뛰어나다"
S/U]"중학생에서부터 주부, 직장인, 할아버지
할머니에 이르기까지..이번 대회 참가한 자원봉사자는 6천 100여 명에 이릅니다.
묵묵한 이들의 땀방울이 대회 성공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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