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정부의 민영화 대상 공기업인
경북관광개발공사를 인수하기로 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인수 가격을 놓고
실무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협의에서 한국관광공사는
기부채납 대상을 도로 등 공공시설로
한정할 것을 주장하는 반면,
경상북도는 지원시설도 포함해 줄 것을 요구해,
최종 인수금액은 천 8백억 원에서
2천 2백억 원 사이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우선
지방공기업인 가칭 '경북관광공사'를 설립한 뒤 경북관광개발공사를 인수하기로 하고,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오는 10월쯤 도의회의 승인을 거쳐
11월에 공식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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