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대구시는 전 세계인들에게 자연친화적인
대구를 보여주기 위해 3년 전부터
거리 환경과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다양하고 특이한 홍보물과 조형물을
곳곳에 설치하는 등
대구시내 경관을 획기적으로 바꿨는데요,
김영대 대구시 도시디자인 총괄본부장,
"지금까지 도시브랜드를 마케팅하기 위한
준비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앞으로는 글로벌 도시 브랜드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멋진 대구'를
창출하겠습니다"하며 대회가 끝난 뒤에도
도시 경관을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밝혔어요.
네,이번 기회에 컬러풀 대구,
디자인 도시 대구의 명성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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