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관내 해수욕장을
사계절 휴양지로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5개 해수욕장의 명칭을
해변으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오류 해수욕장은 오류고아라 해변으로,
전촌 해수욕장은 전촌솔밭 해변으로,
나정 해수욕장은 나정고운모래 해변으로
각각 바뀝니다.
경주시는 지난 4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수욕장 명칭을 공모했는데
내년부터 바뀐 이름을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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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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