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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공장화재..원인 파악에 주력

서성원 기자 입력 2011-08-28 10:18:02 조회수 0

어제 구미 화학섬유 공장 화재는
신제품 연구개발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구미경찰서는
화학섬유 공장 기술연구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쳐 치료를 받고 있는 직원 2명과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당시 상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선 이번 화재가
신제품 연구개발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혀낼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 오후 1시 반 쯤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화학섬유 공장 기술연구소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직원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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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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