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블라인드 러너 준결 무산 등 대회 이모저모

이성훈 기자 입력 2011-08-28 14:35:50 조회수 1

◀ANC▶
시력 장애를 이겨내고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참석에 이목을 끈 '블라인드 러너'
제이스 스미스 선수의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습니다.

대구육상대회 이모저모를 이상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비장애인과 비교해 10%도 안 되는 시력을
이겨내고 당당히 세계선수권대회 기준
기록을 통과한 시각 장애 육상 선수
24살 제이슨 스미스가 1회전 벽을 뚫지 못하고
평소의 꿈이었던 우사인 볼트와의
동반 레이스가 무산됐습니다.

제이스 스미스 선수는
오늘 미국의 월터 딕스, 영국의 해리 에이킨스 애리테이 등 강호들과 한 조에 편성돼
예산전을 치뤘으나 10초 57의 기록으로
조 5위에 그쳐 조 3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 티켓을 놓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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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반주 없이 애국가를 불러
전 세계인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긴
대구지역 초등학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주인공은 대구영신초등학교 11살 김예음 양으로
제22·23회 대구 어린이동요제에서
연속 대상을 차지하고 전국 어린이
종합예술제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은
'노래 신동'입니다.

김양은 조수미 처럼 훌륭한 소프라노
성악가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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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오늘 낮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자크 로게 IOC 회장 등 IOC 위원들과
국제 스포츠계 저명인사 등 30여 명을 초대해
대구국제육상대회를 위해 방문한 것에 대한
환영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오찬을 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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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오늘 오후
다문화가정 아동 가운데
육상꿈나무 50여명을 초대해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과 함께
이번 대회 체험홍보관을 둘러보고
20미터 달리기 체험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자 100미터 결승전 등을 함께 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는 경북 칠곡과
전남 목포에서 온 초등학교 육상선수들이
참가해 육상 스타의 꿈을 키웠습니다.

MBC NEWS 이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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