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일반인과 비슷한 성적의 기록을 보인
느림보 선수들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회 첫날인 어제 여자 100m 자격 예선에
나선 미크로네시아의 '미터 웬돌린' 선수는
14초 69의 기록으로 전체 35명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고 남자 100m 자격 예선에
나선 미국령 사모아의 '소게라우 투발루'선수도
15초 66에 기록을 보여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작성된 기록 가운데
두 번째로 느렸습니다.
또 어제 열린 여자 마라톤 결승에서
아루바의 '샤리스카 윈테르달' 선수는
3시간49분48초 기록으로 1위 선수보다
1시간 20분 이상 차이나는 일반인 기록으로
최하위에 머무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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