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첫 경기
여자 마라톤에는 지역 대구은행 소속
선수 3명이 참가합니다.
여자 마라톤은
케냐와 에디오피아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국 대표팀이 메달을 기대하는 종목 중
하나이기도 한데
대구은행 소속 장윤희,최보라,박정숙과
이숙정, 김성은 등 5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이 외에도 오늘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김건우 선수가 10종 경기에 출전하고
남녀 100m에서는 김국영과 정혜림 선수가
자격 예선에 출전합니다.
장대높이뛰기에는 김유석과 정순옥 선수가
각각 남녀 예선에 나섭니다.
김유석 선수는 올해 국제대회에서
5M50으로 우승해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고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정순옥도
결선 진출의 낭보를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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