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스포츠 대축제인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오늘 개막해 9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가는데요,
자,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어 대구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자면
시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어요.
김범일 대구시장,
"세계인의 시선이 대구로 모여지고 있습니다.
내외국인 모두에게 이번 대회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대구와
경북 시·도민의 역량을 총집결해
감동을 선물합시다"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어요.
네,대구,경북 사람들은 한번 한다고 하면
하는 사람들 아입니까?
한번 멋지게 해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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