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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관람 학생 안전 대비 총력

조재한 기자 입력 2011-08-27 11:00:27 조회수 0

대구시교육청은
육상대회를 관람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대구스타디움에 자체 운영센터를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단체관람시에는 한 학급당 1.5명의 교사를
배치해 학생들을 인솔하고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이용해
경기장 교통혼잡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한 대회 홍보 영상물을 2회 이상 보고,
종목별 기록 확인방법과 응원요령 등
관람매너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육상대회에 대구지역 초·중·고등학생
가운데 약 17만 5천명이 입장권을 구매하는 등 약 18만여 명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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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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