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열리는
여자 마라톤 경기 대회로 인해
대구 수성구와 중구 일대 교통이 통제됩니다.
마라톤 출발지인
국채보상기념공원과 종각네거리,
동인파출소 일대는
오늘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통행이 전면 제한됩니다.
이 밖에
청구, 범어네거리, 수성못 일대 등
코스 내 주요 도로는
선두 도착 5km 전이나 15분 전에 통제돼
후미 앰뷸런스가 통과하면 개방되는 등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수시로 개방과 통제가 이뤄집니다.
하지만 동대구로 두산오거리에서 범어네거리
한 방향은 개방됩니다.
대구시는
자세한 통제 상황과 우회도로 안내를
시 교통국 홈페이지를 통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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