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전야제 열려

조재한 기자 입력 2011-08-26 10:00:45 조회수 0

◀ANC▶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 대회 개막과 함께
전 세계의 이목이 이곳 달구벌로 집중됩니다.

여]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성공 개최를 바라는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중계차를 연결해보겠습니다.

조재한 기자!

(네, 대구 두류공원입니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오늘 전야제는 국악과 클래식, 케이팝 등이 어우러져 공연문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카라와 슈퍼주니어, 보아, 박정현 등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케이팝 가수들이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공연장은 육상의 발상지인 아테네 신전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각종 조명과 멀티미디어가 어우러져
웅장한 모습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 VCR ===========
전야제에는 국제육상경기연맹 관계자와
선수와 임원 그리고 대구시민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워 세계인의 축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앞선 무대에서는 라민 디악 회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육상 스타들이 차례로
성공개최 기원하기도 했습니다.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대구시향의 협연 무대는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로움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의 축하공연과
뮤지컬 갈라쇼도 펼쳐지는 등
격조높은 문화공연이
전야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전세계 211개 나라에서 참가해
사상 최대규모로 기록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규모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사상 최고의 대회를 다짐하며
지금 대구의 밤을 화려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육상대회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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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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