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전야제가
오늘 저녁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립니다.
전야제는 국제육상경기연맹 관계자와
선수·임원, 국내외 취재진,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데, 국내 최정상급 공연콘텐츠로
1부와 2부로 나눠 열립니다.
1부에서는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지고 특수효과와 음악, 멀티미디어가 함께 하는 뮤지컬 갈라쇼 등이 펼쳐집니다.
2부에서는 라민 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회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육상 스타의 인터뷰에 이어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대구시향의 협연,
한류 가수 공연이 이어집니다.
공연장은 육상의 발상지인 아테네 신전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등
성공적인 육상대회 개최를 바라는
최고의 문화공연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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