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인 '갑'호
비상령을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대회 폐막 다음 날인 다음 달 5일까지
지방경찰청 소속 전 경찰관은
100% 비상 동원 태세를 유지합니다.
경찰특공대가 대구 스타디움,선수촌,대구공항,
본부호텔,지하철역에 전진배치되고,
각 지구대와 파출소는 2교대 근무를
실시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