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대회를 위해 만들어진
만 7천여 명의 시민서포터즈들은
공항 환영행사에서부터 응원, 친선교류행사까지
민간사절단으로써의 중책을 맡게 되는데요..
정근식 시민서포터즈 대구시 연합회장,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감동을 받아서
다시 한번 더 대구를 방문하도록 하는 게
시민서포터즈의 목표입니다."이러면서,
선수들의 경기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대구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데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어요..
네! 1대 1 밀착마크를 통해
달구벌의 '피플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해주시기 바랍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