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전면무상급식을 선택한 가운데
16%에 불과한 대구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비율을 내년까지 30%로 확대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16.1%에 그쳤던
무상급식 비율을 2학기부터는
1.6퍼센트 포인트 늘리고, 내년도에는
30%로 확대합니다.
확대에 필요한 예산 120억 원을 포함한 내년도 예산을 시의회에 제출하고,
2014년까지 무상급식 비율을 40%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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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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