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 들어서는 혁신도시,
'경북드림밸리'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잇따라 신청사를 건립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김천시 남면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착공식을 엽니다.
도로공사는 2013년 말까지
14만 제곱미터 땅에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인데,
신청사의 필요 에너지 10%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우정사업조달사무소가 지난 3월 사옥 건립에
들어갔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다음달에 착공하고 기상청 기상통신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도
올해 안으로 사옥을 착공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