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예술단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을 자체 제작해 공연합니다.
김천시는 다음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합창단, 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3개 시립예술단이 연합해 만든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시립예술단은 지난 5월 오디션을 통해
주연 배우를 뽑았고
뮤지컬 '라디오 스타' 등을 연출한
김재성씨를 초빙해 감독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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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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