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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관전 에티켓이 기록을 좌우한다.

이상석 기자 입력 2011-08-24 13:17:40 조회수 1

◀ANC▶
이제 며칠 뒤면 세계 최고의 육상스타들이
기록과의 싸움을 벌입니다.

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전 에티켓이 중요합니다.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구기종목과 달리 기록경기인 육상은
주위환경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특히, 100분의 1초를 다투는
트랙 경기는 더 그렇습니다.

선수 소개시에는
함성과 응원으로 맞이해야 하지만,
출발시에는 최대한 조용히 집중하면서
선수와 호흡을 같이 해야 합니다.

이때 관중석의 사소하고도 부주의한 소음은
부정출발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INT▶구본칠 경기국장
"순간적인 소리자극에 자동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부정출발할 수도 있어
잘못하면 실격을 유도할 수 있다"

경기 진행 중에는 힘찬 응원이
선수들에게 힘을 주지만,
자리를 옮기는 것은 선수의 주의력을
흩트릴 수가 있습니다.

도약이나 투척종목에서는
선수의 유도에 따라 박수와 함성을 보내주면서
리듬을 같이 타는 것이 중요합니다.

◀INT▶문동후 부위원장
"선수가 출발할 때 0.01초가 세계 기록과
직결됩니다. 좋은 기록을 바란다면
이런 관전매너를 갖고 응원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경기운영에 지장을 주는 부부젤라를 불거나
술이나 음식물을 반입하는 것도
금지돼 있습니다.

su]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에게
관람 에티켓은
대수롭지 않게 비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수들에게는
기록을 깨고 순위를 다투는데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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