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 20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의 한 도로에서
피서객 구미시 형곡동에 사는 20살 허모씨 등
2명이 10미터 위 절벽에서 떨어진
돌덩이에 맞아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잦은 비로 암반이 약해서
돌덩이가 아래로 굴러떨어져
이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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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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