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논 재배에 적합한 신품종 검정참깨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아름깨'라고 이름붙인
검정 참깨를 논에 심으면
첫 2년동안 병에 걸리지 않고
생육기간에 일정한 수분이 유지되기 때문에
습해 없이 수확이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밭에서 재배하는 것보다
생산량이 2배정도 많아
벼 재배보다 소득도 3배 정도 늘어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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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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