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공무원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모 주간지 기자 1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2월 모 주간신문사를 창간한 뒤 구미시와 김천시의 공무원을 상대로
음해성 보도로 협박하며
모두 153차례에 걸쳐 인쇄물 등을 수주하는 등 1억 900만원어치를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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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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