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외국인들을 위한
긴급구조전화 119 신고 안내가
적극적으로 이뤄집니다.
대구 소방안전본부는
미국은 911, 영국은 999 등
나라별로 다른 긴급전화번호에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해 119로 신고방법 안내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제작해
기관, 단체를 통해 홍보합니다.
소방본부는 또
외국인을 위한 전담 119 상황요원과
외국어 자원봉사자를 확보해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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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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