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5년 이상된
영구 또는 50년 공공임대아파트 18개 단지
만 7천 9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국토해양부와 매칭펀드 방식으로
시설개선사업을 시행합니다.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국토해양부와
LH가 함께 추진해온 시설개선사업은
올해 대구·경북에 모두 75억 원이 투입돼
올 11월 말까지 공사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주요 공사항목은 복도창호 설치와 단지 포장, 장애인 경사로 확장, 승강기 교체, CCTV설치, 보안등 교체 등으로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해 추진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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