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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가 되면 영남권 신공항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던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영남권 신공항 재추진 의사를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재원 조달방법까지 구체적으로 밝혀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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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나라당 대표 경선과정에서
영남권 신공항 건설 공약을 내건 후보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와 유승민 최고 위원
두 사람 뿐이었습니다.
◀INT▶홍준표 한나라당 대표(7.4 전당대회 당시)
홍 대표는 당 대표가 된 뒤 처음으로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영남권 신공항 재추진 의사를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C.G]홍 대표는 "내년 총선과 대선 공약으로
영남권 신공항을 재추진하겠다"면서
당 총선기획단에서 구체적인 실천과정을
밝히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큰 선거를 앞두고 텃밭인 영남권 민심이
예전같지 않다는 지적에 대한
민심수습 방안의 하나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실상 공항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양양공항 등 일부 지방공항 부지를
산업단지 등 다른 용도로 전환해서
신공항 건설비용을 만들겠다는 방안까지
제시했습니다.
S/U]한편 홍 대표는 인천공항을
국민주 공모방식으로 민영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관련부처와 이미 협의를 마쳤다면서
야당이 반대하는 것은 민영화할 경우
서민층의 높은 호응으로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올라갈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일축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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