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재즈축제가 오늘 개막하는데,
자, 올해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야외 무료 공연을 대폭 늘리고,
공연일수도 9일로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른다지 뭡니까요.
대구국제재즈축제 김중화 집행위원장,
"재즈라는 게 대중 속에 존재하는
음악 장르입니다. 시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야외 공연을 늘렸습니다."
이러면서, 대구 육상 대회와 맞물려 있어
올해는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어요..
네! 힘찬 대회 응원소리에다
재즈까지 어우러진다면야 그보다 더 좋은
하모니는 없을 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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