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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총기류 불법 개조 12명 입건

입력 2011-08-11 10:57:31 조회수 1

대구지방경찰청은 수렵용 총기와 실탄을
불법 개조하거나 이를 이용해 밀렵을 한 혐의로
51살 이모 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로부터 불법 총기류 8정과
사제실탄 천 700여 발, 올무 18개 등을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밀거래 등을 통해 구입한
엽총의 명중률과 파괴력을 높이기 위해
실탄을 불법 개조하고 엽총에 레이저 조준기, 소음기 등을 불법 부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불법 개조한 가축용 마취총이나
올무 등을 이용해 오소리, 까투리 같은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이 불법 개조한 사제실탄은
정품 실탄보다 명중률과 파괴력이 15~25%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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