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휴가철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최근 2주 동안 소폭 상승했습니다.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최근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중소형 물량 부족으로 2주간
평균 0.05%가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구가 0.20%로 가장 많이 올랐고
수성구 0.08%,북구 0.06%,동구 0.05%,
남구 0.03%,달서구와 달성군 각각 0.02% 등의
순입니다.
같은 기간 대구지역 평균 전세 가격은
중구 0.20%가 올라 가장 상승폭이 컸고
달성군 0.15%,달서구 0.11%,수성구 0.09%,
북구 0.06%의 오름세를 보이는 등
평균 0.09%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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