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을지연습은 국지도발을 비롯한
각종 도발에 대응한 실제훈련 위주로
진행됩니다.

경상북도는 2011년도 을지연습을 일주일 앞두고
오늘 국지도발에 대비한 대응매뉴얼 검증과
전시 직제편성과 전시창설기구 설치,
행정기관 소개, 사이버 테러대응 등
준비상황을 점검합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아파트 단지가 화학폭탄 공격을 받거나
시군청사 폭파 같은 상황을 가상해
대형 테러와 대형재난, 재해대비
현장 대응훈련을 합니다.

올해 을지훈련은 경북도내 3백여 개
기관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16일부터
나흘동안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