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에 대구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중구 남산동 웅진스타클래스가
오는 20일을 전후해 999가구를 분양하고
GS건설은 대신자이 천 백여가구를
다음달 분양하는 등
9개 지구에 모두 7천 5백가구가
분양될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 2007년이후 최대규모로
최근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 둘다 오르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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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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