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문화재 방재 국제워크숍이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안동에서 열립니다.
문화재청은 국제보존복원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재해 발생전 일상 관리부터
재해 발생시의 대응과 피해복구 등
종합적인 방재계획과 원칙을 포함한
매뉴얼을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안동하회마을 현장 매뉴얼을 작성하고
민속마을 표준매뉴얼을 만들어
발표할 계획인데,
주민과 관리당국 등이 함께
이 매뉴얼에 따라
문화재 방재에 나서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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