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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비로 들판마다 벼 병충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조량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지 않을까
농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들판마다 병충해 방제작업이 한창입니다.
대형 방제기를 실은 차량이 들판을 돌고
농민들도 농약을 치느라 분주합니다.
논에는 이미 병충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논은 키다리병에 감염됐습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정상 논보다
벼가 웃자라 있습니다.
◀INT▶ 조후래/의성 단북면 노연리
"예년보다 많다.수확하면 30%는 감소.걱정"
벼 잎이 말라죽는 흰잎 마름병도 번지고
있고,추석에 내놓을 조생종 햅쌀은
쭉정이 투성입니다.
긴장마와 잦은 비 때문인데,
[C/G]실제로 지난달 일조시간은
80.4시간으로 평년 수준 130.7시간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정부가 오르는 쌀 값을 잡겠다며
비축미를 대량 방출해 재고가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올 수확량마저 줄어들면
쌀 수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 이병훈 회장/
고품질쌀 들녘별경영체 전국협의회
"430만톤 추정에서 15만톤 이미 사라졌다.
정부 어쩔건지,잘못하면 쌀 대란온다.
농촌진흥청은 병충해 주의보를 내리고
꼼꼼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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