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장애인에게 활동급여를 주는
장애인 활동 지원제도가 확대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10월 장애인활동 지원제도 시행을 앞두고, 오늘부터 1급 장애인 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활동지원급여 신청을 받습니다.
신변처리와 가사활동서비스, 방문목욕,
방문간호, 출산가구에도
확대지원하는데, 현재 지원을 받고 있는
천 400여 명에서 2천 200명으로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만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1급 장애인으로 소득 수준과 관계 없이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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