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첨복단지 분양가 인하 총력전

입력 2011-08-06 17:12:37 조회수 1

◀ANC▶
대구·경북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첨단의료복합단지가
경쟁지역보다 5배 이상 높은 분양가에
발목이 잡혀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기업 유치에 필수적인 분양가 인하를 위해
지역 정치권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가
국내외 의료 기업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바이오시밀러는 인천으로,
SK케미칼 백신공장도 안동으로 갔고,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한 기업들조차도
높은 분양가에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분양가를 낮추려면 LH공사를 통해
국비예산을 지원받아야 합니다.

◀INT▶조원진 의원 /국회 국토해양위
"정부가 의지만 있으면 낮춰줄 수 있다"

지난해 대구지역 국회의원 대부분이
첨복단지 분양가 인하를 위한
정부 설득에 나섰지만 먹혀들지 않았습니다.

◀INT▶ 유승민 최고위원 / 한나라당
"작년 실패 거울삼아 올해는 국무총리 기재부 차관과 긴밀히 협조해서 대폭 낮출 것이다"

정부 예산안에 없는 2천억 원을
국회심의에서 증액시키기가 쉽지 않은 만큼
18대 국회 마지막 예산안을 다룰
지역 출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어깨가
그만큼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INT▶배영식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 들어가면 지역균형발전 논리로 반드시 확보하겠다"

S/U]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가 지역경제를 견인할 명실상부한 의료산업 중심지로 되기 위한
첫 번째 단추가 경쟁지역인 충북 오송보다
5배나 비싼 분양가부터 낮추는 일입니다.

여기에 필요한 국비예산 2천억 원 확보에
지역정치권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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