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독도체험수련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정부에 사업추진을 건의했습니다.
독도체험수련관은 420억 원의 예산이 투자되고, 3층짜리 체험관과 5층짜리 수련관을 조성해
독도영유권 강화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체험관에는 영화관, 만남의 광장, 전시관,
수련관에는 실내집회장, 잠수체험장과
300명 수용 규모의 숙박시설이 들어섭니다.
경상북도는 연간 30만 명의 관광객이
여름철에 몰려 숙박시설이 부족하고
독도입도도 제한돼 있어 관광자원 다양화
차원에서도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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