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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는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주말과 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김보은 기상캐스터가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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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 아래
이글거리는 도로
거리에는 양산을 들고 있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썼지만
강한 햇살을 피하기엔 역부족입니다.
오늘 대구의 한낮 기온 34.3도
높은 습도와 뜨거워진 열기에
대구를 비롯한 경산, 칠곡, 의성에는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졌고,
구미, 영천, 군위 등
경북 11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야말로 푹푹 찌는 더위에
멀리 피서를 떠나지 못한 이들은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를 찾기도 합니다.
◀INT▶최유정/경기도 시흥시
"너무너무 더웠는데 가족들이랑 놀러와서
물 속에 있으니까 시원하고 너무 좋아요"
◀INT▶소영진 이요섭/달서구 용산동
"회사에서 쌓인 스트레스도 풀 수 있고
밤에 잠도 잘 못 잤는데 여기 오니까
시원하고 참 좋네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시원한 물 속에서
물장구를 치다보면 더위는 저멀리 달아나고
맙니다.
S/U] "보시는 것처럼
오늘은 쨍쨍한 햇살아래
찜통같은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주말인 내일은 오늘과 달리
태풍의 영향으로 비 소식이 있는데요,
차차 흐려져 내일 낮이나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니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주셔야 겠습니다.
기상캐스터 김보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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