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보도진을 대상으로
선수촌 공개행사를 갖습니다.
선수촌은 9개 동 528가구에
최대 3천 5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천 500석 규모의 식당과 체력단련실,
은행과 세탁소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바로 옆 체육공원에
투척 연습장과 2개의 트랙 연습장,
마라톤 연습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대회 기간에 선수촌 중앙광장에서
전통 혼례 시연과 가야금 연주,
한글과 한복 체험 등 우리 문화를 알릴
체험행사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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