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민사관학교에서 전문농업경영사가
처음으로 배출됐습니다.
칠곡 왜관의 63살 서도원씨는
2008년 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 운영하는
친환경순환농업 과정을 시작으로
8개 교육과정을 수료해, 전문농업경영사
인정학점인 80학점을 취득했습니다.
농민사관학교 개설된 뒤 처음으로
경북고향장터 우선입점,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2007년 설치된 경북농민사관학교는
지난 해까지 4천 500여 명이 수료했고,
올해는 경북대 등 1개 교육기관에서
45개 교육과정에 천 300여 명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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