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그제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경북지역 7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 올라
전국 시·도 가운데 상승률이
11번째로 낮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유통구조 점검과 부당가격 인상을 감시하는
물가안정 기동대의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물가상승률을 4%대로
낮출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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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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