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대학들이
외국인 학생들이 참가하는 문화교류 행사를
잇따라 엽니다.

대구과학대는 오늘
새마을 운동을 배우러 온
베트남과 몽골 등
27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50여 명을 초청해
한국 음식 만들기와 한글 체험 등
우리 문화 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영남대는 내일부터 미국과 프랑스 등
대구시와 자매도시나 우호도시 관계를 맺은
10개국 50여 명의 대학생을 초청해
국제 대학생축제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