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중부지역 폭우로 피해를 본 기업을 위해
금융 지원을 합니다.
대구은행은 서울 영업점을 중심으로
폭우 피해 중소기업에게
긴급 경영안정 자금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를 지원하고,
2%의 금리 감면 혜택을 줍니다.
만기가 도래한 대출금은 원금 상환없이
길게는 1년까지 상환을 연장해 주고,
분할 상환금도 유예해 주기로 했습니다.
수출물품 선적 지연과
수입 원자재 훼손으로 피해를 본 수출입 기업은 수출환어음 부도 처리를 3개월 유예해 주고
외국환 수수료와 환율도 우대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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