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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항공사 2-3군데가 울산공항 입주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양양-울산
-제주를 잇는 노선 신설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울산공항 활성화가 기대되는데, 탑승률이
기대에 못미칠 경우 애물단지로 전락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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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공항과 강원도 양양공항 간 노선에
투입된 '이스트 아시아 항공'의 소형항공기
에어택시 입니다.
최대 19명이 탈 수 있는 이 에어 택시는
교통이 불편한 두 지역을 1시간 안에 오갈 수
있도록 연결하고 있습니다.
c.g>이스트 아시아 항공은 김해공항 대신
울산공항을 거점으로 양양-울산-제주 노선
운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제주도를 찾는
울산시민이 1년에 10만명에 이를 거승로 추산돼
사업성은 충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탑승률이 기대에 못미칠 경우
에어택시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무안-김포간 에어택시를 도입했지만 탑승률이
18.6%에 그치면서, 전라남도가 항공사측에
손실보존금으로 연간 5천만원을 지급해야
할 입장입니다.
포항-여수를 잇는 에버그린에어의 에어택시도
지난 3,4월 탑승률이 15%에 그치면소 하루 왕복
6편이던 운항편수가 이달 들어서는 일주일에
왕복 4편으로 줄어들었습니다.
◀INT▶에버그린에어 관계자
"탑승객이 많아야 하는데,20%도 채 안되니까.."
에어택시가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노선 신설에 앞서
정확한 수요 예측과 탑승객 유치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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