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반
광명역을 출발해 동대구역으로 향하던
KTX 225열차가 기계 장치에 이상이 생기면서
40분 가량 지연 운행됐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들이 환승 열차를 기다리거나
일정에 차질을 빚으면서 코레일 측에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KTX의 모터에 이상이 생기면서
정상전력이 공급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