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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에는 울릉도에도 일본인들이
들어와 수탈에 앞장섰는데요.
일제시대 울릉도 수탈에 앞장섰던
일본인 가옥이 복원돼
울릉도 근현대 역사문화 체험관으로
거듭났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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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이던 1910년대에 지어진
일본식 적산 가옥.
2층 형태로 지붕과 창문, 다다미를 깐 마루까지 당시 일본 양식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내부는 전시관으로 꾸며져
수탈로 힘겨웠던 울릉도 개척민들의 삶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등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INT▶김화미/서울시
'이런 전시실 있다는 것 신기 체험의 장"
특히 이 집에 살던 일본인 사카모토 나이지로는
산림벌목업자로 울릉도 수탈에 앞장섰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복 이후 여관과 가정집으로 사용되던
이 일본 가옥은
지난 2천 8년, 문화 유산 국민 신탁이 매입해
2년여 간의 공사 끝에
등록 문화재로 복원해냈습니다.
◀INT▶강임산 사무국장/문화유산국민신탁
"역사 체험의 장 수탈의 역사 알 수 있다"
평범한 시민의 힘으로 문화 유산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문화유산 국민신탁은 지금껏
시인 이상의 집 등 전국 6개
근현대 문화 유산을 새로운 문화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MBC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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