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올 들어 대구 성서공단과
구미, 김천공단 등 263개 사업장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여 88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폐수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
수질관련이 28곳, 대기관련 29곳,
폐기물 관련 28곳 등이었습니다.
환경청은 이번 단속 이후
하수종말처리장 유입수 오염도가 크게
낮아졌다며 24시간 감시체계로
지속적인 단속을 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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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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