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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이 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상생의 길을 찾고 있습니다.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권영두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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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문면 농민 37명이
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설립한
농산물 가공공장입니다.
지역에서 생산하는 3백톤의 오미자와 복분자를 즙으로 가공해 한해 18억원의 소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시험 가동한 결과 반응이 좋아 올해는 재배면적을 배로 늘렸습니다.
◀INT▶이영찬 대표/착한농부영농조합법인
"그냥 팔았을 때 보다 가공해 파니 두배 소득"
예천군 하리면의 농민들도
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해 사과즙 가공공장을
설립하고
상품성이 없는 흠집 사과를
쥬스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흠집사과 10kg 드리 한상자를 기준으로
그냥 팔 때 보다 가공비를 제하고도
남는 이익이 만원 이상,
한해 예천지역에서 발생하는 3천 톤의
흠집사과를 이런 방법으로 소화하고 있습니다.
◀INT▶이동식 대표/은풍골사과영농조합
"가공해 파니 소득이 최고"
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농촌체험마을에도
풋풋한 인심과 전통 먹을 거리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간상인들에게 헐 값에 팔려 나가거나
그냥 지나쳤던 지역 자원들이
영농조합법인을 거치면서
고소득 상품으로 재 탄생하고 있는데
필요한 자금과 시장개척은 행정의 몫입니다.
◀INT▶신동은/예천군 농정과장
"자금 판로개척은 우리 몫"
점점 힘들어져 가는 농촌 현실에
힘을 모아 함께 살아가는 길이
바로 영농조합법인에 있음을
북부지역 곳곳에서 보여 주고 있습니다.
MBC 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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