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말벌의 활동이 왕성해져
'말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벌떼나 벌집제거 등 구조출동이
7월 현재 490건에 불과하지만
다음달부터 벌떼 출현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의 경우 8월 출동이 2천200여 건,
9월은 천600여 건으로 집중됐고,
특히 올해는 장마가 끝난 뒤 도심의 온도와
습도가 증가해 도심으로의 벌떼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방본부는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큰 동작을 하지말고
최대한 몸을 낮춰 자리를 피해야 하며,
향기가 진한 화장품이나 화려한 옷은
삼가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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