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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방폐장 유치지역 국비 확보 비상

한기민 기자 입력 2011-07-26 16:40:58 조회수 1

◀ANC▶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앙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예산액이
경주시가 기대했던 수준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보도에 한기민 기잡니다.
◀END▶

◀VCR▶
(CG1) 정부는 지난 2007년
55개의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에
2조 5천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기로 확정했지만,
올해까지 지원액은 27%에 불과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방폐장은 이미 공정률 80%를
돌파해, 내년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내년도 예산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CG2) 경주시는 2천 7백여억 원을 요청했지만,
해당 중앙부처들이
기획재정부에 반영을 요구한 금액은
절반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문화재청과 문화체육관광부의 반영 비율은 각각 7%와 10%에 그쳤고,
명활산성과 금척리 고분군, 보문리사지
정비사업은 단 한푼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정이 이렇자 경주시는
최근 국회 예산결산위원으로 선임된
지역 국회의원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관계 요로를 통해
국비 확보에 나섰습니다.

◀INT▶ 경주시 국책사업단장
"예산 미반영 사업을 사고사업으로 분류해
중앙부처에 국비 적극 요구"

[S/U] 이런 추세라면
방폐장이 완공되는 내년말에도
국비 확보율은 3분에 1에도 못미치게 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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