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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구미이전과 관련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적·사업적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취수원 이전 등 물 문제 해결에
계속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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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에 의뢰한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과 관련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대 편익 분석이 통상 기준 1이 안되는
0.86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책적 요소를 고려한 AHP분석도
기준치 0.5에 못미친 0.397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적 타당성과 사업적 타당성
모두 부족하다는 겁니다.
예비타당성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오면서
현 상황에서 사업추진은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INT▶허경선 구미시 상하수도 사업본부장
"정부에서 공식적 발표는 없는데...
그렇게 되면 사업의 타당성 자체는
안되는 거죠 저희들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생존권을 도외시한
졸속적인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라며
결코 인정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남정호 생산수질부장
"작년에 (B/C분석) 1.09가 중간점검 때 나왔거든요. 그 사이에 0.86 이렇게 나오니까/
경제성 따져가지고는 될 문제가 아니고
생존권하고 달린 문젠데"
이와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는
입지선정 등 처음부터 정부가 추진한
사안인 만큼 취수원 이전대책을
정부가 조속히 수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공식입장은 정리되지 않았다며
취수원 이전과 관련된 문제를
다시 다각도로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와 구미시 간에
대립양상을 보였던 취수원 이전이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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