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 초부터 고공행진하고 있는
물가를 잡기 위해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경상북도는 농협과 수협, 가스안전공사,
그리고 음식업중앙회 등
20개 관련 기관단체와 23개 시·군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요금 인상동결을 요구하는 한편
불가피하게 인상할 경우,
최소폭으로 인상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기동점검반을 구성해
휴가철과 추석을 앞두고
몰래 요금을 올리는 행위를 파악하고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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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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